명륜진사갈비, 본사 임직원이 모은 따뜻한 성금 기부

지난 8일(수) KBS1 9시 뉴스에서 “강형준 명륜진사갈비 대표와 임직원” 자막을 통해 본사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총 5,500만원의 성금을 KBS 한국방송 사랑의 열매 측을 통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륜당측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착한기업의 사명아래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2019년 연말에는 KBS 한국방송 사랑의 열매측을 통해 본사 임직원 전체가 모금을 진행하여 조성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것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독거노인 무료 식사 제공, 결식아동 식사 지원 등 각종 선행릴레이를 이어가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 추위가 찾아와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소외된 취약한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뜻 깊은 성금을 기탁했다는 후문이다.

 

㈜명륜당은 성금 전달 뿐 아니라 최근 진행한 ‘학대아동 후원을 위한 착한소비’쿠폰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나눔과 선한 영향력의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간다는 입장이다.

업체관계자는 “2020년에도 전국적으로 후원행사는 물론 방문고객들이 매장에서 간단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부분으로 함께 성장하겠다” 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선한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