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대전광역시회’는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사업결산과 2020년 사업 방향,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직접 선발 육성하는 단체다. 자립과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실천하고 농가 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와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상을 수상한 부부들의 모임이다.
현재 대전시회는 농협중앙회에서 새농민상을 수상한 59쌍의 부부가 등록돼 있고, 정기적인 월례회를 통해 우수 농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교류하고 있다.
백석환 한국새농민 대전시회장은 "회원 간의 상호 화합과 영농기술 교류를 확대해 선도농업을 이끌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라며 올해 사업추진과 사회공헌 의지를 내비쳤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윤상운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새농민 대전시회는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새농민상을 수상한 59쌍의 부부가 등록돼 있으며, 정기정인 월례회를 통해 우수 농헙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이어가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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