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쥬스&커피, 흑임자 크림라떼 출시…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킹콩쥬스&커피, 흑임자 크림라떼 출시…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 진행

  • 승인 2020-01-08 17:1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킹콩쥬스&커피(대표 허정인)가 최근 식음료 계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인 흑임자를 이용해 신제품을 출시함과 더불어 2020 경자년을 맞아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출시되는 흑임자 크림라떼 시리즈는 총 2가지 제품으로, 흑임자와 각종 볶은 곡물가루를 크림과 함께 섞어 만든 흑임자 폼을 각각 스팀한 우유와 카페라떼 위에 얹어내 만든 ‘흑임자 크림라떼’, ‘흑임자 크림 카페라떼’ 2 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흑임자 크림라떼 시리즈는 강릉 카페거리에서 가장 핫 트렌드 커피로 알려진 흑임자 커피를 킹콩식으로 재 해석한 음료로, 고소하면서도 달큰한 흑임자 폼이 카페라떼, 부드러운 스팀밀크와 어우러져 매우 독특하면서도 입맛을 자꾸 끌어올리는 마성의 음료”라고 설명했다. 

한편, 킹콩쥬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 꽃 길만 걸으세요-새해 복주머니 이벤트>는 킹콩쥬스&커피를 사랑해주시고,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께 새해인사와 함께 사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오는 2020년 2월 2일(일)까지 계속되며, 킹콩쥬스 매장에서 구매 영수증 후면에 성함+휴대폰번호를 적어 응모하면된다. 당첨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당첨발표는 2월 7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킹콩쥬스&커피는 2020년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킹콩쥬스&커피에 동일 본사의 브랜드인 청춘핫도그와의 복합브랜드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1+1 창업 형태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5.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5.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