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대병원 제공 |
이번 시무식에서는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교육수련부가 모범부서로 선정돼 상장을 수여 받았으며, 사랑의 헌혈상, 의무기록 작성 우수자, 친절직원 등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이어 병원 발전과 구성원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이뤄낸 여러 성과를 동영상으로 시청하기도 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양대 의료원의 발전을 이뤄낸 전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같은 방향을 보고 소통하며 환자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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