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석 남대전농협 조합장 |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전 조합원 1129명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단체상해보험 '장제비플랜'은 조합원이 상해와 질병,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협손해 보험 상품이다. 남대전농협은 조합원 부담금 전액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
강병석 남대전농협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조합원의 복리향상과 실익증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원사업과 편익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상해보험은 회사나 조직에 소속된 조직원들을 위한 상해 보험 중 하나다. 단체를 대표하는 보험 계약자가 계약 체결을 비롯해 보험 계약상의 모든 의무를 행사할 수 있는 조건으로 복수의 피보험자를 하나의 보험 계약건으로 인수하는 단체보험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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