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으로 신년음악회 단골 레퍼토리인 슈트라우스의 왈츠에 앞서 '슈테판왕 서곡', '로망스', '터키행진곡', '웰링턴의 승리'를 연주한다.
협연 이후에는 금과 은 왈츠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화려하고 흥겨운 곡들로 한해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류명우 전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대전시향 악장 김필균의 바이올린,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김철현이 함께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지휘자_류명우 |
바이올니스트_김필균 |
테너_김철현 |
소프라노_최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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