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
김주하 신입직원은 "처음 업무를 시작하는 뜻 깊은 날 적십자 임직원들이 함께 단팥빵을 만들었다"며 "우리 주변의 추운 겨울을 나는 소외된 계층에게 단팥빵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신선하고 의미 깊은 활동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전세종 적십자사 임직원들은 쪽방 상담소인 벧엘의집과 쪽방촌 거주 취약계층을 방문해 손수 만든 단팥빵 200개와 전기요 등을 전달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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