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공 |
이날 시무식에서 김용남 병원장은 "주인의식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2020년은 외적으로 병원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내적으로는 설립 이념의 구현과 새로운 지향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병원장은 이어 "전 교직원이 진료 원칙과 안전 수칙을 잘 지켜 고객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진정한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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