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지대병원 제공 |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이승훈 을지대 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시무식에서는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에게 원훈상과 근무유공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준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을지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가 맡은 일과 나의 환자는 완벽하고 안전하다'는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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