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단 하루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전시다.
대전 어반 스케치는 2015년 시작된 대전의 그림 모임이다. 매달 두 번씩 대전 곳곳을 돌며 우리가 사는 대전을 그린다. 같은 장소를 그렸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의 그림을 보며 다른 관점을 공유한다.
대전 어반 스케치 김소형 씨는 "누군가가 쉴 만한 그 귀한 여유 하나씩 우리 마음속에 가질 수 있게 소중한 그림을 많은 분과 나누고자 한다"고 대전시민들을 전시에 초대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장윤주_소재동_watercolor on paper _15cmX20cm_2019 |
한세라_한밭수목원_watercolor on paper_19cm×27cm_2015 |
김도이_사라져 가는 그리운 기억들(소제동)_watercolor on paper_21cm×31cm_2019 |
이미옥_대흥동_watercolor on paper_37cm×26cm_2019 |
조현화_고래의 꿈_watercolor on paper_20x28_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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