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운세상담, 스마트폰으로 실감나게 보는 신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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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운세상담, 스마트폰으로 실감나게 보는 신년운세

찾아가지 않아도 화상 운세상담 통해 2020년 신년 운세 본다

  • 승인 2020-01-02 14:2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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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년 운세가 궁금하지만 역술원이나 타로 카페는 이미 예약이 가득하다. 바쁜 연말연시, 유명 역술원이나 타로 카페를 찾아갈 필요 없이 전국 유명 역술인들이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운세상담 플랫폼 '운세보다'가 새롭게 출시했다.

화상 운세상담 플랫폼 '운세보다'는 기존의 전화 운세상담 서비스와 비교 시 고객들이 상담사의 얼굴 영상을 직접 보며 대화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상담사의 영상과 동시에 실제 상담사가 사주를 풀이하거나 타로 리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오프라인 역술원이나 타로 카페에서 받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사주, 타로, 관상•수상, 점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사들이 운세보다 플랫폼에서 활동 중이다. 운세보다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오는 상투적인 문구가 아니라 실제 활동하는 상담사의 실감 나는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높은 후기 만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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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은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운세보다'를 내려받은 후 회원가입 하면, 운세보다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상담사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해당 앱은 별도의 계정 대신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한 가입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이후 즉시 상담 가능한 상담사를 선택해서 상담신청을 하거나, 편한 날짜와 시간에 맞는 상담사를 예약하면,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되는 메시지 내용에 따라서 신청부터 입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이 시작되면 상담사가 화면을 제어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 사용자는 상담 자체만 생각하면 된다.

한편, 운세보다는 영상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참여해, 안정적인 영상통화 품질을 제공하고 한다. 또한 사용자의 경험을 고려한 설계와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기존의 유사한 서비스에 비해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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