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를 조사한 결과, '송강호'이라는 응답이 29.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마동석' 18.2%, '공유' 8.9%, '조진웅' 8.5%, '이병헌' 7.1%, '하정우' 7.1%, '정우성' 4.5% 순이다.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 및 코미디언도 알아봤는데, '유재석'이라는 응답이 47.0%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박나래' 27.3%, '강호동' 22.7%, '이영자' 7.9%, '신동엽' 7.1%, '이수근' 6.8%, '서장훈' 5.9%, '이경규' 4.8%, '전현무' 4.3%, '양세형' 4.1%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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