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오레시피, 신제품 '찹쌀치킨탕수' 출시 소식 전해

아이들의 간식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간식으로도 일품

국내 반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오레시피가 신제품 '찹쌀치킨탕수'를 출시하였다. '찹쌀치킨탕수'는 대한민국 국민의 인기 간식인 치킨과 찹쌀 탕수육을 혼합한 제품으로 어른들의 술안주는 물론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인기를 끌고있다.

오레시피는 37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반찬전문기업 ㈜도들샘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신개념 반찬&홈푸드 브랜드이다.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어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신속하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 특성상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가맹점주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끝장정신'으로 다양한 본사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하여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가맹점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서울 은평 뉴타운 지역에 '자연으로 차리다'라는 슬로건으로 BI를 새롭게 리뉴얼한 직영점을 개점했다. 이번 오레시피 리뉴얼은 반찬전문점 1등 브랜드에 걸맞게 고급 인테리어 마감자재를 사용하였고 색감과 디자인은 최근 트렌드에 따라 주부들이 선호하는 오렌지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하였다.

이번 서울 은평 직영점은 새롭게 리뉴얼한 반조림 상품군을 대폭 보강하여 유행하는 HMR제품군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올해 5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전국에 매장 19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소규모 매장의 카페형 인테리어 등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