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119 오동훈PD,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IPTV광고 성공사례 2년 연속 발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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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119 오동훈PD,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IPTV광고 성공사례 2년 연속 발표 쾌거

  • 승인 2019-12-30 13:2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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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119의 오동훈PD가 지난 12월 1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IPTV광고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서 2019년 한 해 동안 많은 소상공인 성공신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2년 연속 발표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성공사례 발표는 오동훈 PD 단독으로 진행되었으며, 2년 연속 IPTV광고 성공사례 발표자로 초청된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마케팅119의 소상공인 성공스토리는 모든 컨설턴트를 마케팅 또는 경영학 전공자로 구성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마케팅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 소상공인 성공신화의 바탕이 된 것이다.

이번 성공사례에 소개된 인천의 와규 전문점 '화룽'의 강혜정 대표는 "오동훈 PD에게 IPTV 광고를 진행한 것은 행운이다. 올해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작년 대비 매출이 30% 이상 올랐고, 사업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동훈 PD는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서 많은 지역광고회사들의 영업사원을 고용한 무작위 판매행태에 대해서 일침을 가했다. "마케팅은 고도의 전문분야인데 대부분의 광고회사들이 마케팅 비전공자인 영업사원들을 고용하여 전문적인 지식 없이 광고를 상품처럼 판매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소상공인들은 비전문가 영업사원들의 무작위 판매행태를 피하고 마케팅 전공자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전공자에 의해 진행되는 지역광고 문화가 정착이 되어야 소상공인의 광고 피해가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케팅119는 국내 최초로 영업사원이 아닌 100% 마케팅 또는 경영학 전공자로 운영되는 프로페셔널 지역광고 회사다. 또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IPTV광고 소상공인 홍보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마케팅119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상공인 성공사례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으며, 15년 경력의 마케팅전략가 오동훈 PD에게 지역광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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