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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따뜻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따뜻한 여행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는 전라남도 여수가 겨울바다와 제철 해산물, 갓김치 등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 사이에서 식도락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수는 여수 엑스포, 해상 케이블카, 레일바이크, 유람선, 돌산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으며, ‘여수 10경’이라고 불리는 오동도 향일암, 진남관,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이순신 대교 등이 있어 가족여행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여수 맛집 돌산 ‘진남횟집’이 제철 해산물과 특색 있는 물회로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수 횟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남횟집의 대표 메뉴인 모듬회 정식은 30여 가지의 싱싱한 회와 낙지 탕탕이, 낙지호롱, 간장새우, 키조개그라탕, 여수 돌게장, 멍게, 해삼, 문어초밥 등의 사이드 메뉴를 푸짐하게 제공하여 가심비를 사로잡는 메뉴로 인기가 높다.
이밖에도 진남횟집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모듬회 정식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랍스타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가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진남횟집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해산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과 체력 보충에 도움을 준다”며, “차별화된 메뉴와 싱싱한 해산물을 선보이는 진남횟집에서 겨울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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