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 지역현안 해결 '두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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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 지역현안 해결 '두팔'

시·구의원과 함께하는 월평1동 주민간담회 개최

  • 승인 2019-12-26 15:33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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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채계순 의원(민주·비례)이 지역현안 해결에 두 팔을 걷어부쳤다.

26일 채 의원에 따르면 얼마전 서구의회 이선용.손도선 의원은 24일(화)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간담회는 현재 월평1동의 주요 현안인 황톳길 조성사업과 마권장외발매소 폐쇄관련 현안 등에 대해 추진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계순 의원은"그동안 주민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은 늘어 가는데 직접 설명한 적이 없어 혼란과 갈등이 있었던 것 같다"며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정책과장은"얼마 전 농림부와 마사회를 통해 2021년 1분기 폐쇄가 확정인 가운데 2020년년 시에서 TF팀을 구성하는 등 실질적인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간담회를 주관한 채계순 시의원, 이선용, 손도선 구의원 뿐만 아니라 박범계 국회의원,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김신웅, 서다운 서구의원과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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