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행정관은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풍요로운 경제공동체' '따스한 복지공동체' '매력적인 문화공동체'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 제도 개선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등 7대 과제 이행을 약속했다.
또 장애인 예산을 확대, 증액, 장애인 평생 교육 진흥원과 디지털 도시 농업 지원센터, 노인 건강 복지 타운 건립을 강조했다.
그는 "노인 건강 복지 타운은 노인 치매 예방 크리닉, 노인 우울증 치료 프로그램 운영 대전 중구뿐 아니라 대전 전체 어르신들의 건강 주치의 역할을 전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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