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선발된 70여명의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계룡건설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사회공헌활동을 필수적으로 편성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계룡건설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으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계룡건설은 창업주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민·군 협력 후원 사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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