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 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자신의 저서 '박영순의 길-과거의 길에서 미래의 길을 찾다'를 소개한다.
박 전 부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덕구에서만 5차례 공직선거에 도전했지만 연거푸 패배했음에도 또 다시 도전하는 이유와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표시도 할 예정이다. 또 배우자와 가족에 대한 애닮픈 심정도 토로할 계획이다.
박 전 부시장은 "대덕구민의 변함없는 성원이 지금까지 지탱할 수 있었던 큰 버팀목"이라며 "민주당 성공과 대덕구의 새로운 도약의 꿈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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