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규성 회장을 비롯해 김동훈 제47대 한국기자협회장 당선자, 최진주 부회장, 김용만 총괄본부장 등 한국기자협회 임직원은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정규성 회장은 "언론의 다양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언론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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