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천연 유래 스킨케어 알렌바이오, 에따뉴 베베라겐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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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천연 유래 스킨케어 알렌바이오, 에따뉴 베베라겐 2종 출시

  • 승인 2019-12-26 16:5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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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를 위한 유러피안 무자극 기능성 화장품 알렌바이오에서 피부 무자극과 탄력 개선에 특화된 ‘에따뉴 베베라겐 크림과 클렌저’를 2019년 12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따뉴 베베라겐 크림과 클렌저’의 주성분인 에따뉴는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1급 해양자원보호구역인 브리따뉴 심해에서 채취한 귀중한 해조류 성분으로, 피부 안티에이징 효능이 입증되어 ‘인코스메틱 글로벌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당 제품에 함유된 베이비 콜라겐은 영유아 시기에만 생성되는 영유아 피부 탄력의 주요 원인성분으로, 최근 일본 도쿄대를 비롯한 유수의 연구기관 등에서도 연구가 진행 중일 정도로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알렌바이오 관계자는 “‘에따뉴 베베라겐 크림과 클렌저’는 20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하고 EWG그린 등급 성분만을 주로 사용해 피앤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며, “따라서 초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이나 유아기 아이들까지도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슈퍼 세이프티 포뮬러를 구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개발에 참여한 개발팀 연구원은 “세계적으로 입증된 프랑스의 1급 자연 유래 효능성분을 사용함으로써, 약산성, 피부 무자극, 높은 고기능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알렌바이오는 에따뉴 베베라겐 제품 2종과 함께 에따뉴 흰목이버섯 3종, 히알루론산 핸드크림 6종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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