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싸인오케이',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부문 대상 수상

국가 공인인증기관 한국정보인증이 제공하는 ‘싸인오케이’, 획기적인 시간과 비용 절약으로 주목

제 1호 국가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에서 제공하는 신규서비스 전자계약 ‘싸인오케이’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싸인오케이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종이계약업무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메일과 카카오톡을 통해 상대방에게 계약서에 대한 서명을 요청한다. 계약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서명완료된 계약서가 쌍방교부되는 방식으로 직접 대면할 필요없이 전자상으로 계약을 완료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계약 특성상 보안성에 대한 우려를 가질 수 있는데, 싸인오케이는 공인인증서 사업을 해온 오랜 노하우로 쌓아온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전자계약은 종이계약서와 동일한 법적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변조여부 확인을 위한 시점확인서비스나 계약서의 경중에 따라 공인인증서나 사설인증서를 통한 추가적인 서명방식을 통해 종이계약보다 계약서의 사실관계를 입증함에 있어 강한 증명력을 가진다. 

높은 보안성과 함께 템플릿 기능과 대량발송 기능으로 편의성도 자랑한다. 템플릿 기능은 자주 사용하는 계약서 양식을 템플릿으로 저장해놓고 필요에 따라 사용 가능하다. 이는 기업이 반복적으로 계약서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더불어 대량발송 기능의 경우 근로계약이나 연봉계약과 같이 수백 명과 동시에 계약을 해야 할 경우, 최대 200명까지 한 번에 계약서를 발송할 수 있어 획기적으로 시간을 절약시킨다. 

해당 관계자는 “싸인오케이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필요를 끊임없이 수용하여, 뛰어난 보안성 기술에 기반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전자계약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며 “더불어 새로운 사설인증과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해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계약서 검토 및 위험 분석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싸인오케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