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 벗고 자기 옷을 입지 않으면 몸은 추위를 느낀다. 우리 몸은 체온을 올리고자 지방을 만들어내고 이 과정에서 신진대사율이 올라가고, 칼로리가 소모된다.
2. 운동하고 자기 운동을 하고 나면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몸이 계속해서 칼로리를 소모하려는 성질을 띠며 이는 평균 16시간 유지된다. 다만, 취침 바로 직전 과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3. 포도 주스 마시기 레스베라트롤이란 성분이 몸속 나쁜 지방(백색 지방)을 좋은 지방(갈색 지방)으로 바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블루베리, 딸기, 사과 등에 많이 들어있다.
다만, 와인은 알코올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4. 어두운 방에서 자기 빛은 멜라토닌의 체내 생성을 막는다. 멜라토닌은 수면 질과 관계가 깊은데 멜라토닌이 충분해야 숙면을 할 수 있고 충분히 자야 식욕을 줄일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은 칼로리 소모량이 6%나 적다고 한다.
여러모로 잠을 잘 자야 살이 빠진다고 하니 꿀잠 자기 위해 노력해보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