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하면 제주도. 제주도 하면 바다.
제주도의 바다만큼 아름다운 바다가 존재한다고요?
그곳은 바로 제주도 옆에 있는 우도입니다.
1. 서빈백사: 하얀 모래와 홍조 단괴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바다로 바닷물이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 마치 외국에 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고 합니다.
우뚝 솟아 있는 지미봉도 볼 수 있는데요. 근처 야영장도 있으니 특별한 추억을 남기러 가볼까요?
2. 검멀레해변: 검은 모래와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바닷물이 있는 바다입니다.
멀지 않은 곳에 동안경굴이 있어 안이 너무 시원해서 여름을 잠깐 잊게 해준다고 합니다.
우도를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도 존재합니다. 보트도 있다고 하니 꼭 이용해보세요!
이 외에도 우도는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8경이 유명한데요. 실물로 경험하는 바다는 또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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