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종합건설 이흥재 대표는 지난 17일 대전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동구청에 천사의 손길 성금 500만원,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난방비 500만원 등도 기부했다.
동건종합건설은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해 난방비, 장학금, 불우 이웃 돕기 성금 등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영유아용품 지원, 초등학교 발전기금 후원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91년 창립한 동건종합건설은 서민을 위한 주택 브랜드인 '참좋은 아파트'를 짓는 중견 건설사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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