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김기태 대표이사 |
㈜토즈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부터 인터랙티브미디어, 미디어아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의 솔루션을 토대로 콘텐츠를 구현하는 기업으로, 대전 R&D센터와 서울 CGI센터로 나뉘어 디지털 콘텐츠를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다.
최근 컴퓨터그래픽 분야 세계 최고 국제 전시회인 미국 SIGGRAPH 2019에서 증강현실 신기술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토즈가 대전정보문화진흥원의 대전 VR/AR 콘텐츠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한 체험형 해양교육 VR 콘텐츠 MARE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MARE는 대한민국의 동해를 시작으로 지구를 이루고 있는 4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을 탐사하고, 탐사 여정을 해양과학정보와 함께 즐기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360°시뮬레이터, 다이렉트 VR, Steam 등 3개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