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홈플러스 문화점의 직원 기부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보훈 가족 3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지용 홈플러스 문화점 점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보훈 가족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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