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에 출연한 아이린은 "지난번 해투 녹화 끝나고 집에 가서 그대로 기절했다. 너무 긴장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린은 "해투 이후로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 해투 출연 이후로 방송 섭외도 많아졌다"라고 전했다. 그는 "해투 방송 이후 밀라노에 출장 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카톡을 보내셨다. 방송 봤는데 너무 웃긴다. 아빠도 데굴데굴 굴렀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강훈은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하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린은 김강훈에 "원래 미국에서 자랐다가 한국에 온 지 8년이 됐다"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세종의 높은 상가공실 문제를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 문제 해결을 노린 혁신적 역발상의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가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상가 소유주와 실수요자를 연결함으로써 상가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이틀간 10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고 프랜차이즈 부스에서는 6건의 실제 가맹계약이 성사됐다. 여기에 박람회 이후 10개 팀이 실제 상가 현장을 찾았으며 추가로 방문 예약..
실시간 뉴스
5분전
계룡시-계룡대, 민·관·군 '정책협의회' 개최14분전
이응우 계룡시장, '2025년 시민과 함께 힘찬 도약'시정연설 포부 밝혀37분전
KT&G 천안공장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장관 표창39분전
[전문일칼럼]IT시대, 스마트 물류 확산을 위한 정책은?50분전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