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한국타이어는 학교체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28종목 45명의 우수 체육 선수 (초등 8명, 중학 8명, 고등 18명, 대학 11명)에게 장학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본부장은 "체육 꿈나무 육성이 지역 체육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도약을 위해 응원해 준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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