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상 운세상담으로 2020년 신년운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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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화상 운세상담으로 2020년 신년운세 확인

시간내서 찾아갈 필요 없이 핸드폰으로 즉시 운세상담 가능

  • 승인 2019-12-20 17:1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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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신년운세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상담을 받으러 찾아가기보다는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 전국 유명 역술인들이 모인 플랫폼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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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보다'는 유명 역술원이나 타로 카페를 찾아가 대기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 예약하거나 즉시 상담을 신청해 영상통화로 운세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 전화 운세상담과 달리 상담사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통화하는 도중에 상담사가 사주풀이를 하거나 타로를 리딩하는 모습을 보면서 상담받을 수 있어 직접 역술원이나 타로카페에 찾아가 상담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주, 타로, 관상/수상, 점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투적인 문구가 아닌 실제 상담사에게 실감 나는 상담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운세보다' 앱을 내려받아 설치 후 회원 가입하면 앱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즉시 상담 가능한 상담사를 선택해 상담신청을 하거나, 내가 편한 날짜와 시간에 맞는 상담사에게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운세보다는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한 회원가입이 가능해 쉽고 편리한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오픈 기념으로 신규가입 회원에게 10분간 운세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하고 있다. 5명에게 앱을 추천하면 10분간 상담을 더 받을 수 있는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운세보다를 운영하는 아자소프트 관계자는 :영상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참여해 안정적인 영상통화 품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경험을 고려한 설계와 편의 기능을 제공해 유사 서비스들에 비해 매우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담사가 화면을 제어하면서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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