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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 김현진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상 속 윤정수는 “이걸 하면서 많은 추억도 쌓았고, 재미있는 일도 있었고 방송 끝나고 우리는 잘 만날 수 있을까? 그런 걱정, 고민, 생각을 많이 했어”라며 말했다.
이어 “나와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면 지금 나에게 대답을 해주면 나도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게. 괜찮다면 마음을 보여줄래?”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윤정수는 김현진 앞으로 다가가 “또 하나 이벤트가 있다”며 손을 잡고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눈썰매장에는 윤정수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이 펼쳐져 있었다. 또 커플옷을 선물했다.
윤정수는 “방송 끝나도 나 만나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현진은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라며 그의 고백을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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