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객관적으로 본 여자 모임 특징.
1. 닮은 연예인을 꼭 찾아줌: 꼭 닮은 연예인을 찾아주는데 처음에는 안 닮은 것 같은데 이게 최면에 빠진 듯 어느 순간부터 비슷해 보이는 것이 함정.
2. 요상한 발음의 별명을 붙여줌: 선영-떠녕이, 민디-밍디, 성나-또나 등 혀가 단체로 실종된걸까?
3. '혼자' 두고 어디 가지 않음: 대표적으로 화장실 갈 때 같이 감. 그래서 여사친들과 만날 때, 남자는 혼자 남겨지는 경우가 많음.
4. 칭찬 머신인 줄: 서로 칭찬할 부분을 연구해 오는 듯. 끊임 없이 서로에 대해 칭찬하는데 '그건 아닌데..' 싶어도 말을 못하겠음.
5. 기승 전 연애: 내 연애, 너의 연애 모든 연애 애기할 때 가장 진지함.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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