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 |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와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내집 마련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1억 원씩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승구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분들이 계신 덕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그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6·25 참전 예비역 중령 출신이자 창업주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군 장병을 위한 '위문품 전달', 1사 1병영 협약, 대민행사 등 민·군 협력의 뜻 깊은 후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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