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플러스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한국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에서 제작한 따끈이의 여행 동화를 북튜버 쏭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읽어주는 영상을 통해 나눔을 배운다.
나눔에 동참하고자 아이뜰어린이집, 꽃망울어린이집, 통큰어린이집, 재능나라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남대전농협 주부대학생들의 봉사로 진행된다.
진행을 맡은 교육학박사 KS행복경영연구소 강양자소장은 "어려서의 나눔교육은 행복한 인생의 토양이 된다"며 각박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린시절부터의 나눔실천을 강조했다.
이주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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