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다문화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식지로 매주 목요일 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19년 현장을 뛰며 취재하고 '어울림'에 기사를 게재한 명예기자들과 중도일보 담당자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명예기자들과 참석자들은 신문제작체험 및 대전일보 신문박물관을 관람하고 '어울림'의 활성화 방안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 명예기자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명예기자상'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및 지원 사업에 공헌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왕성한 활동을 한 우수 명예기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명예기자로 활동한 소옥경(중국)씨는 “밝은 얼굴로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자리매김 되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명예기자 시무라에리(일본), 윤이현(한국)(대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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