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을 내 마음대로’… 가구 브랜드 ‘퍼니랙’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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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을 내 마음대로’… 가구 브랜드 ‘퍼니랙’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

홈씨씨인테리어,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온라인 채널 확장

  • 승인 2019-12-18 09:44
  • 수정 2019-12-18 09:5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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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시스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DIY가구 전문 브랜드 ‘퍼니랙(대표 김경종)’을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퍼니랙’ 측은 홈씨씨인테리어, 이마트 등 전국 각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의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온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퍼니랙이 새롭게 입점하는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은 인천점, 울산점, 광주점, 대구점, 포항점, 구미점 등이다. 이마트는 인천 연수점, 일산 킨텍스점에 새롭게 입점하여 전국의 고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퍼니랙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퍼니랙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오픈 드레스룸 등을 직접 살펴보면서 인테리어를 보다 쉽게 구상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할 여건이 안되는 이들은 퍼니랙 온라인 판매 채널을 방문하는 방법이 있다. 퍼니랙은 현재 네이버, G마켓, 옥션, 꼬끼오 등에 입점해 있으며, 별도의 전문 몰에 등록을 준비하고 있어 접근성이 더욱 쉬워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퍼니랙은 해외 수출 무역 전문 회사와 협업 진행과정 중으로 해외 소비자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퍼니랙은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기념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퍼니랙에서는 드레스룸, 서재장, 세탁실, 다용도실 선반, DIY가구, 액세서리 등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퍼니랙 가구는 퍼니랙만의 디자인과 기술로 효율적이면서도 깔끔한 신개념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확장성까지 뛰어나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유리하다. 가구에 전반적으로 ‘랙포스트’ 연결 방식을 이용해 내구성과 안전사고 예방까지 신경 썼다.

퍼니랙의 가구는 무엇보다 간단하고 쉽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본적인 연결 매커니즘이 단순하기 때문에 전문 기사의 도움 없이 누구나 손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수납과 공간 효율성을 높인 랙선반 구조로 목적에 따른 다양한 레이아웃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제품 중에도 특히 오픈 드레스룸과 서재는 퍼니랙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용도별 수납이 용이하며 유니크한 공간 연출, 견고한 철강 본체를 사용해 안전과 강한 하중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도록 했으며, 자유로운 레이아웃과 구조화로 내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퍼니랙 관계자는 “스마트한 공간 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경향이 늘어남에 따라 퍼니랙의 가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퍼니랙은 앞으로도 오프라인과 온랑니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서 퍼니랙의 가구를 접할 수 있도록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퍼니랙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퍼니랙 오프라인 전시장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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