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심포지엄 포스터. /대전문인협회 제공 |
행사의 사회는 이강산 시인(소설가, 사진가)이 맡고 발제는 '대전 문학의 현 주소'란 제목으로 김종윤 시인(전 대전문협 시분과 이사)이 한다. 원준연 수필가(현 대전문협 시분과 이사), 오유정 시인(현 대전문협 시분과 이사), 이은봉 시인(현 대전문학관장), 김영호 시인(문학평론가, 대전민예총이사장)이 토론자로 나서며 한상헌 세종연구원(미래전략실, 문화정책책임연구원, 언론학박사)이 주무기관을 대표하여 토론에 함께 참여하고, 조성칠 의원(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이 참관자로 참여한다. 지역의 여러 시민단체 관계자들도 행사에 초청됐는데 일반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해서 방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일회적인 이벤트행사가 아니고 양측에서 주최를 번갈아가며 1년에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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