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고 걱정되어 빨리 병문안을 가고 싶지만, 혹시 실수할까 두렵다면 다음 주의할 점들을 살펴보자.
1. 병문안은 입원 2~3일 후 걱정되고 궁금한 마음이 크겠지만 수술이나 입원 후 2~3일 후에 가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2. 시간 약속은 필수 병원에서 정한 면회, 식사, 검사 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시간 약속은 필수다.
3.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자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손님 맞이하는 것도 상당한 체력이 소모된다. 다인실을 쓰는 경우는 다른 환자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다.
4. 화려한 옷차림은 No 지나치게 화려하고 요란스러운 옷차림, 진한 화장이나 향수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빨간색, 흰색 꽃은 No 상복을 연상시키는 위아래 검은 옷이나 흰 국화는 No! 피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병원에 입원하는 것은 당사자에게도, 보살피는 가족들에게도 힘든 일이다. 혹시라도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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