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온열제품 관심↑… 보국 ‘루돌프 온열 넥워머’ 눈길

내부에 열선 대신 얇은 DC 필름열반 사용… 가벼운 무게감으로 주목

추운 날씨에도 불구 다양한 지역 겨울 축제 및 스키, 스케이트, 얼음낚시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겨울철 야외활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온열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목도리처럼 착용할 수 있는 보국전자 ‘루돌프 온열 넥워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외에서 사용하려는 난방용품의 경우 무게가 가벼운 것이 휴대하기 편해 가벼운 난방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가운데, 보국전자의 ‘루돌프 온열 넥워머’는 열선이 아닌 얇은 DC 필름열반을 사용해 착용 시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루돌프 모양의 버튼을 통해 개인 취향과 상황에 따라 강/중/약으로 최대 3단계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루돌프 온열 넥워머’는 2,500mAh 원통형 보조 배터리를 함께 제공해 야외에서도 따뜻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조 배터리는 넥워머 내부 포켓에 보관할 수 있어 전선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DC 필름열반을 사용해 전자파 우려를 덜었다. 또 해당 제품은 필름열반 내에 온도센서가 있어 화재·저온화상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설명이다.  

세탁 또한 편리하다. 보국전자는 야외 활동 시 이물질이 묻어 더러워지는 경우를 대비해 간편하게 손세탁이 가능하도록 해당 제품을 제작했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는 USB 단자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마개가 함께 제공되어 안전하게 손세탁할 수 있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루돌프 온열 넥워머는 한국원적외선협회(KIFA)로부터 원적외선 방출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받았으며, 탄소성분이 포함된 발열 부분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찜질효과가 있다”며, “따라서 해당 제품은 겨울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외에도 근육통 완화, 혈액 순환 등을 위해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루돌프 온열 넥워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보국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