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89회 당첨번호가 3, 13, 29, 38, 39, 42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26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0명, 총 당첨금액은 210억8986만원이다.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21억898만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먼저 인천에서 3명이 배출됐다. 계양구 계산동 966-1번지 '흥부네 박 터졌네' 에서 자동, 미추홀구 주안동(주안1동) 224-1 '씨스페이스(주안1-2)'에서 자동, 부평구 십정동(십정1동) 322-19 1층 '행운로또방'에서 수동이다.
경기에서도 5명이 나왔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5-1번지 비즈파이코리아 103호 '행운복권방'에서 자동,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96 101호 '다니엘사'에서 수동, 오산시 오산동 924-1번지 거성그린프라자114호 '포유25다농점'에서 수동, 의정부시 가능동 738-36번지 '태흥복권방'에서 수동, 이천시 부발읍 응암리 14-10 가산삼거리 '이천대박로또'에서 수동이다.
이어 충남에서도 1명이 배출됐는데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295-4 '로또명당해미점'에서 수동이다.
전남에서도 1명이 나왔다. 순천시 연향동 1587-7번지 율산마트내 '순천복권랜드'에서 자동으로 로또 889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 됐다.
한세화 기자·이현경 견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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