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먹기 전 칼로리표 보는 습관을 버려야 하는 이유

먹기 전 칼로리표 보는 습관을 버려야 하는 이유

누구나 한 번쯤 음식을 먹기 전 열량을 계산해본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시간 낭비일 뿐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량 계산할 필요가 없는 4가지 이유를 알아보자.

1. 열량보다 영양 분석이 더 의미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영양성분을 표기할 때 최대 20% 오차를 허용한다.

2. 지방이 많다고 반드시 살이 더 찌는 것은 아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저지방 다이어트보다 350㎈를 더 소비된다.

3. 모든 열량이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열량만 따진다면 아몬드는 독이지만 실제로는 그 열량의 20%가량이 흡수되지 않는다.

4. 건강에 좋은 음식을 포기하지 말라 건강식으로 알려진 식품들은 열량이 높지만, 포만감을 유지해주고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당신이 음식을 '어떻게 먹는가'만 바꿔도 당신의 몸은 변화할 수 있다. 오늘부터 시도해보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