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오레시피', 올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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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오레시피', 올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 승인 2019-12-16 15:0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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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시피는 전국에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이다.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5년 연속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오레시피는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반찬은 매일 매장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요리되며, 오랜 노하우와 경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혁신적인 내부 시스템도 주목해볼 만하다.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아울러 초보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이밖에도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전개 중이다. 해당 브랜드의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해 편익을 모도 하였다. 특히 작년에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제작 협찬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지난 10월 3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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