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금은 컴퓨터실 리모델링과 노후화된 PC 교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지난 2007년 제원중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현장체험학습비용 지원을 비롯해 방과후 학습, 교육 환경, 시설 개선 등을 위한 발전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미래 세대인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한 지원은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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