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의원은 이날 제246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스쿨존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민식이법이라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 10일 20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의원은 "대전의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포함, 471개소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며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현황은 전무하다"고 거듭 개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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