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조혜림양. |
아쉽게도 둘째날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세번째 날에는 피자와 주먹밥을 만들었다. 멸치주먹밥과 참치주먹밥을 만들었는 데 주먹밥을 만드는 건 간단해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요리인 것 같다. 이젠 피자를 만들 차례이다. 피자를 만드는 것은 피자빵 만드는 것과 비슷했다!
지금부터는 시식타임이다! 먼저 주먹밥을 먹었다. 멸치주먹밥은 짭쪼름한게 정말 맛있었고 참치추먹밥은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단무지가 오독오독 씹혀서 정말 맛있었다.
마지막시간에는 컵케이크를 만들었다. 나는 머핀위에 크림과 여러가지 재료로 꾸미는 것인 줄 알았는 데 진짜 컵에 빵과 고구마, 크침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었따. 새로운 형태의 컵케이크를 봤다.
빵, 고구마, 빵, 고구마, 크림 순으로 쌓고 위에는 고구마칩과 방울토마토, 초코펜으로 장식했따. 예쁘게 꾸며져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는 모두 끝났다. 4번 진행되었는 데 3번밖에 참여를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
조혜림(태평초, 5년) · 풍티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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