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밤에 잘 생각한다 '빨리 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함.
배가 불러서 못 잔다고? 왜지? 밥 먹자마자 자는 게 개꿀 아닌가…. 머리만 대면 언제, 어디서든 잘 수 있다. "시간과 자리만 있다면 어디서든 잘 수 있어."
휴일이나 주말에 어디 놀러 가는 것보다 가장 좋은 것은 침대에서 뒹구는 것이다. "침대 밖은 위험해"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잠옷으로 갈아입는 일이다. 집->자는 곳->잠옷
자기 전, 지금부터 얼마나 잘 수 있는지 계산해보고 시무룩해질 때가 많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