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행복한동행이 있는 울산 웨딩박람회 개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웨딩앤, 행복한동행이 있는 울산 웨딩박람회 개최

방문고객 전원 사은품 증정 및 감사 이벤트 진행

  • 승인 2019-12-10 17:5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울산1

경주, 경산, 영천, 밀양, 양산, 포항시 등 경상남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 있다. 웨딩컨설팅 전문 기업 웨딩앤아이앤씨가 사상 최대의 혜택을 가지고 2019 울산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12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앤만의 행복한 동행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선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9년 연속 1만 쌍 이상의 웨딩 고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1등 웨딩컨설팅으로 꼽히는 웨딩앤은 전국 예비 신랑, 신부가 가장 선호하는 웨딩박람회로 후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번 울산 박람회 역시 웨딩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울산지역의 예비부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방문 고객 전원에게 방문감사 이벤트로 선물이 증정된다. 선착순 선물 4가지 중 1개에 전원 증정선물 2가지까지 더해 총 3가지의 선물이 계약이나 상담 없이도 증정되는 것이다. 선착순 선물로는 양키 캔들, 사각쿠션, 디퓨져, 여행용 파우치가 있으며 방문 사은품으로는 핸드크림과 바른손 청첩장 카드가 증정된다. 

울산 웨딩박람회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충분히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웨딩패키지를 계약하는 선착순 30쌍에게는 오븐기, 토스터기, 다리미, 미니가습기 등 알찬 사은품이 증정되며 전속 웨딩홀과 스드메를 동시에 계약한 선착순 1명에게는 137만원 상당의 리바트 스와레 식탁이 제공된다.

선착순에 아쉬워할 예비부부들을 위해 웨딩홀 정계약 시 100만원 상당의 웨딩 풀스냅 촬영권도 증정하며 허니문 역시 하와이, 유럽, 푸켓 등 핫한 인기 신혼여행지를 박람회 한정 특전에 최저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혜택 끝판왕이 될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웨딩앤 울산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원한다면 홈페이지에서 무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5.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5.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