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청년의 '보훈정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보훈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과 함께하는 청춘 보훈'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20여명이 참석해 청년이 생각하는 보훈, 보훈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방안 등을 함께 토의했다.
또한 보훈현장 체험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청춘보훈봉사'를 수행해 따뜻한 보훈을 실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여한 청년은 "보훈의 의미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었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현장 체험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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