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는 간호부, 진료지원부에서 20개 팀이 참여해 욕창 발생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 신생아 감염관리의 안전한 환경 구축 등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 한해 환자안전, 업무개선, 진료개선, 고객만족 영역 등 4가지 범주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결과를 도출해 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결과물들은 보다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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