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1015', 반찬가게 창업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문화를 선도, 예비 점주들의 큰 호응 얻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의 규모가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홍익푸드의 가정식 반찬전문점 '쿡1015'가 차별화된 반조리식품을 내세우며 창업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혼밥 문화의 확산이 가정간편식 시장에 미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2017년 출하액 기준 가정간편식의 국내 시장 규모는 2조 7421억 원으로 2016년과 비교해 21%가 증가한 수치로 올해까지 높은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이런 시장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먹거리 발굴 경쟁이 치열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점주들 사이에서 가정식 반찬전문점 '쿡1015'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쿡1015'는 단골 확보 및 상권에서의 입지 강화를 바탕으로 꾸준히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어 이미 전국적으로 100개가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쿡1015'는 모든 요리를 15분 이내에 제조할 수 있도록 맞춤 조리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조리 편의성과 메뉴 완성도를 높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찌개, 국류, 전골, 볶음, 조리 등 20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쿡1015'는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타 업체와 달리 인테리어, 주방설비, 쇼케이스 냉장고 등을 예비 점주가 직접 구매 및 설비하고 있으며 창업 초기 투자비용 절감을 위해 정보공개서의 모든 물품 사용을 강제하지 않는 점이 또 하나의 큰 장점이다. 

'쿡1015' 관계자는 “기존 가맹점 점주의 추천으로 신규 창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매장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창업 이후 2호점을 개설하는 매장도 다수 있을 정도로 본사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쿡1015' 창업을 위한 비용 및 절차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카카오톡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